미술사에서 '남다른 생각'은 언제나 새로운 사조의 출발이었습니다.
파리아트마인은 아이들과 함께 거장들의 명화를 감상하며
그 시대에서 항상 남다른 생각을 하고 꿈꾸던 사람들을 만납니다.
파리아트마인의 프로그램은 명화에 녹아있는
작가들의 고뇌가 담긴 질문들과 경험을 만나게 도와주고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 본 적 없는 다양한 삶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틀림이 아닌 다름을 배우고,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또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만의 행복의 가치를 느끼며
가치관을 성립하고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파리아트마인의 프로그램은 결코 그림의 테크닉만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타인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소통을 중시하는 미래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명화에 담긴 철학적 개념과 질문들을
나의 이야기로 대입하여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선물해 주세요.
앙리 마티스의 블루 누드에서 추출한 블루 컬러와 제작기법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디자인
조금 서툴고 어설프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미적 활동의 과정을 통해
느끼고, 체험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아이들은 많은 선택과 고민을 하며,
미술 활동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를 실패하고 해결하면서
아이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문제 해결력 또한 견고해집니다.
프랑스에서 귀족과 평민 출신을 가르는 것은 문화자본입니다.
어린 시절 접하고 경험한 문화자본은,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헤쳐나가는 큰 자산이 됩니다.
목표한 점수에 이르는 것은 나의 꿈을 찾는 것보다 가치있지 않습니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다양한 경험은
다른 사람들과 사람을 이끄는 리더쉽을 발휘하게 하고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고 예술을 향유하는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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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우리 세대가 쉽게 넘을 수 없었던
미술관의 높은 문턱을 자유로이 넘으며,
예술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 표 Chung